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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2주 남았다면 이제 공부 범위를 넓히는 시기는 지났습니다. 반복 오답을 줄이고, 실제 시험시간에 맞춰 풀고, 마지막까지 가져갈 암기와 공식만 남기는 단계로 넘어가야 합니다.

틀릴 문제만 남기기
시간·순서·검토 훈련
암기·공식·준비물 확인
시험 2주 전은 생각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한 달 전에는 약점을 찾고 보완할 시간이 있었지만, 14일 전부터는 새로운 내용을 넓게 공부하기보다 이미 공부한 내용을 안정적으로 점수로 바꾸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 시기에 가장 흔한 실수는 불안한 마음 때문에 새로운 교재를 추가하거나, 아직 보지 못한 기출을 무작정 더 푸는 것입니다. 하지만 남은 기간이 짧을수록 새로운 문제 수보다 반복 오답 수를 줄이는 것이 우선입니다.
2주 전략 핵심
‘덜 틀리기’에 집중하세요.
1. D-14~10|반복 오답부터 다시 분류하세요
먼저 지금까지 풀었던 기출문제와 오답노트를 펼쳐보세요. 한 번 틀렸다가 이후에는 계속 맞히는 문제는 우선순위가 낮습니다. 반대로 두 번 이상 틀린 문제, 맞혔지만 근거가 불확실한 문제, 시험 직전까지 자꾸 잊는 숫자와 공식은 남겨야 합니다.
이 시기에는 모든 문제를 다시 풀 필요가 없습니다. 반복 오답·불확실 정답·암기 위험항목만 따로 모아 최종 목록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② 맞혔지만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는 문제
③ 자주 잊는 숫자·법규·기준값
④ 계산 실수가 반복되는 문제
⑤ 시간 때문에 끝까지 못 푼 문제
2. 잘하는 과목은 유지하고 약한 과목에 시간을 더 주세요
2주 전부터 모든 과목을 똑같이 공부하면 약점을 줄이기 어렵습니다. 안정적으로 점수가 나오는 과목은 감각을 유지하는 정도로만 보고, 합격선을 흔드는 약한 과목에 더 많은 시간을 써야 합니다.
다만 약한 과목을 처음부터 전 범위 다시 공부하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기출에서 반복된 단원과 자주 틀린 개념부터 좁혀 보세요.
3. D-9~5|실제 시험시간에 맞춰 최소 2~3회 풀어보세요
두 번째 구간부터는 실제 시험 운영 연습이 중요합니다. 정해진 시험시간 안에 끝까지 풀고, 애매한 문제를 체크하고, 남은 문제를 확인한 뒤 마지막 검토까지 해보세요.
Q-Net CBT 체험 화면에서는 문제 번호 이동, 체크 문제, 남은 문제, 남은 시간과 답안 제출 절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의시험을 풀 때도 이 흐름을 의식해서 연습하면 실제 시험장에서 훨씬 덜 당황하게 됩니다.
소요시간 : ____분
체크 문제 : ____개
미답안 : ____개
계산 실수 : ____개
검토시간 : ____분
4. 모의시험 점수보다 ‘실수 유형’이 더 중요합니다
2주 전 모의시험에서 점수가 조금 낮게 나왔다고 지나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디서 점수가 빠졌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개념을 몰라 틀렸는지, 숫자를 헷갈렸는지, 계산 실수인지, 시간 부족으로 끝까지 못 풀었는지에 따라 해결 방법이 달라집니다. 같은 점수라도 원인이 다르면 공부 방향도 달라야 합니다.
5. D-7부터는 새 교재와 새 강의를 줄이세요
시험 일주일 전부터는 새로운 자료를 계속 추가하는 것이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본 교재, 오답노트, 암기카드와 기출을 중심으로 반복하세요.
처음 보는 내용을 새로 배우면 이미 알고 있던 내용까지 불안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공부의 폭보다 확실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장시간 신규 강의 시청
□ 낮은 출제빈도 영역 확장
□ 이미 맞히는 문제 반복
□ 계획을 매일 크게 변경하기
6. 숫자·법규·공식은 ‘최종 암기판’으로 압축하세요
시험 직전까지 가져갈 자료는 많으면 안 됩니다. 자주 잊는 숫자, 이상·초과 같은 경계표현, 헷갈리는 법규, 계산 공식과 반복 실수만 따로 정리하세요.
A4 한두 장 또는 휴대폰 메모 몇 화면 정도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3~4일에는 이 자료를 짧게 반복해서 보는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7. D-4~2|점수 올리기보다 실수 줄이기에 집중하세요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오면 갑자기 점수를 크게 올리기는 어렵습니다. 대신 이미 아는 문제를 놓치는 실수는 충분히 줄일 수 있습니다.
부정형 질문, 답안 누락, 계산 단위, 문제 번호 오선택, 체크한 문제를 다시 보지 않는 실수처럼 자신이 반복하는 패턴을 마지막으로 점검하세요.
8. 시험 전날은 ‘공부량’보다 컨디션이 중요합니다
전날 밤까지 새벽 공부를 하면 다음 날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 날은 최종 암기자료와 반복 오답만 짧게 확인하고, 시험장 위치와 입실시간, 신분증 등 준비물을 다시 확인하세요.
자신이 응시하는 종목의 실제 입실시간과 준비물은 반드시 공식 수험자 안내를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기억에 의존하거나 다른 종목의 경험을 그대로 적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9. 하루 계획은 짧고 명확하게 잡으세요
시험이 가까울수록 계획표가 복잡하면 지키기 어렵습니다. 하루 목표를 3개 정도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2. 암기카드 20분 반복
3. 약한 과목 기출 1세트 또는 모의 CBT 1회
계획을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모두 하지 못했다는 불안감보다 정한 공부를 끝냈다는 안정감이 시험 직전에는 더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맞힌 문제, 출제 가능성이 낮은 내용, 새 교재는 과감히 줄이고 반복해서 틀리는 문제와 마지막까지 헷갈리는 내용만 남기세요. 시험일이 가까워질수록 공부할 목록이 짧아지고 있다면 올바른 방향입니다.
D-14 체크리스트
다음 글에서는 시험 7일 전부터 새 공부를 멈추고, 오답·암기·실전 점검과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CBT 체험하기
https://www.q-net.or.kr/man001.do?id=man00801
·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국가자격 종목별 시험정보 및 출제기준
본 글은 자격증 CBT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학습 계획 수립을 돕기 위한 일반적인 정보성 콘텐츠입니다. 본문에서 제시한 D-14 학습 일정과 공부 비중은 참고용이며 개인의 현재 점수, 시험 종목, 과목 구성, 시험시간과 출제범위에 따라 조정해야 합니다. 실제 시험일정, 입실시간, 준비물, 출제기준 및 운영방식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또는 해당 시험 시행기관의 최신 공고와 수험자 안내사항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