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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MMING LICENSE ROADMAP 08 / 10
 

생활체육지도자 2급 수영 자격증 로드맵 8편

발차기보다 호흡을 어려워한
아이들을 지도한 방법

많은 아이가 발차기까지는 비교적 잘 따라왔지만 자유형 호흡을 시작하면 몸의 균형과 동작의 리듬이 무너졌습니다. 단순히 고개를 돌리라고 말하지 않고 숨을 내쉬는 방법부터 머리의 위치와 호흡 박자까지 단계별로 나누어 지도했습니다.

생활체육지도자 2급 수영 자격증 설명이미지
01 숨 내쉬기
02 고개 돌리기
03 귀 위치 유지
04 호흡 박자 연결

호흡지도는 “고개를 돌려 숨 쉬세요”라는 한마디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숨을 내쉬는 법부터 자세와 박자까지 동작을 다시 나누어야 했습니다.

STEP 01

발차기는 잘했지만 호흡을 시작하면 자세가 무너졌다

초보자 수영수업에서 아이들은 벽을 잡고 발차기하거나 킥판을 이용해 앞으로 이동하는 단계까지는 비교적 잘 따라왔습니다. 상체가 킥판에 지지돼 있고 얼굴을 계속 물 밖에 둘 수 있었기 때문에 발차기에만 집중하기 쉬웠습니다.

그러나 자유형 호흡을 시작하면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얼굴을 물속에 넣고 팔 동작과 발차기를 이어가면서 정해진 순간에 고개를 옆으로 돌려 숨을 쉬어야 했습니다.

숨을 쉬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서면 고개를 옆으로 돌리기보다 위로 들어 올리는 아이가 많았습니다. 머리가 들리면 다리가 아래로 가라앉고 몸의 수평자세가 무너졌습니다.

어떤 아이는 숨을 참은 채 계속 수영하다가 한꺼번에 고개를 들었고, 어떤 아이는 매 동작마다 숨을 쉬려고 하면서 팔과 다리의 리듬이 지나치게 빨라지기도 했습니다.

호흡이 어려웠던 이유를 먼저 나누어 살폈다

나타난 모습 가능한 원인 먼저 지도한 내용
고개를 위로 듦 입이 물 밖으로 나오지 않을 것 같은 불안 한쪽 귀를 물속에 남기는 자세
숨을 오래 참음 물속에서 내쉬는 방법을 모름 ‘음—’ 하며 천천히 내쉬기
호흡할 때 몸이 돌아감 머리와 어깨를 함께 크게 움직임 벽을 잡고 고개만 돌리는 연습
동작이 급해짐 호흡 박자를 찾지 못함 정해진 동작 수에 맞춰 호흡

STEP 02

물속에서 숨을 내쉬는 방법부터 시작했다

자유형 호흡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은 수면 위에서 공기를 마시는 동작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속에 있는 동안 숨을 계속 참고 있다가 얼굴을 돌린 뒤 숨을 내쉬고 다시 들이마시려고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입이 물 밖에 있는 짧은 시간 동안 두 가지 동작을 모두 해야 하므로 호흡이 급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호흡지도는 물속에서 숨을 내쉬는 연습부터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얼굴을 물에 넣으면 ‘음—’ 소리를 내며 천천히 숨을 내쉬게 했습니다. 얼굴을 물 밖으로 올렸을 때는 ‘파’ 하며 짧게 공기를 마시도록 했습니다.

소리를 사용하면 아이가 숨을 내쉬고 있는지 확인하기 쉬웠고, 들이마시는 순간과 내쉬는 순간을 구분하는 데도 도움이 됐습니다.

음— 물속에서 천천히 숨 내쉬기
수면 위에서 짧게 들이마시기

STEP 03

벽을 잡고 고개만 옆으로 돌리는 연습을 했다

물속에서 숨을 내쉬는 방법을 익힌 뒤에는 수영장 벽을 잡고 자유형 호흡자세를 연습했습니다. 벽을 잡으면 몸이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발차기와 팔 동작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얼굴을 물속에 넣고 숨을 내쉬다가 고개를 옆으로 돌렸습니다. 이때 머리를 위로 들지 않고 목을 중심으로 옆으로 회전하도록 안내했습니다.

한쪽 귀가 물속에 남아 있는지를 확인하는 방법도 활용했습니다. 귀까지 완전히 물 밖으로 나오면 고개를 지나치게 들었을 가능성이 컸습니다.

입 전체를 물 밖으로 꺼내려고 하기보다 입의 한쪽이 수면 위로 나오는 정도로 고개를 돌리게 했습니다. 작은 동작으로도 충분히 호흡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벽잡고 호흡할 때 확인한 기준

① 머리를 위로 들지 않고 옆으로 돌리는가

② 한쪽 귀가 물속에 남아 있는가

③ 물속에서 먼저 숨을 내쉬고 있는가

④ 숨을 마신 뒤 얼굴을 자연스럽게 물속으로 돌리는가

STEP 04

자세가 불안한 아이는 머리와 어깨를 받쳐주었다

벽을 잡은 상태에서는 호흡을 잘하던 아이도 몸을 앞으로 이동시키면 다시 긴장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몸이 가라앉을 것 같다는 불안 때문에 고개를 크게 들거나 팔에 지나치게 힘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지도자가 아이의 머리나 어깨를 가볍게 받쳐주었습니다. 몸이 물 위에 유지된다는 안정감을 느끼면 아이는 가라앉는 것에 대한 걱정보다 호흡동작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지도자가 계속 몸을 들어주는 방식은 피했습니다. 처음에는 충분히 지지하되 아이가 자세를 유지하기 시작하면 보조하는 힘을 조금씩 줄였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몸으로 균형을 잡는 순간을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데 중요했습니다.

STEP 05

킥판을 이용해 발차기와 호흡을 연결했다

벽을 잡고 호흡자세가 안정되면 킥판을 활용했습니다. 킥판은 상체를 지지해주면서 앞으로 이동할 수 있어 호흡을 실제 수영동작에 연결하는 중간단계로 활용하기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양손으로 킥판을 잡고 얼굴을 물속에 넣은 상태에서 발차기와 숨 내쉬기를 반복했습니다. 이후 한쪽 손으로 킥판을 잡고 반대쪽 팔 동작과 옆 호흡을 연결했습니다.

킥판을 잡았다고 해서 호흡 횟수를 지나치게 늘리지는 않았습니다. 일정한 발차기 횟수나 팔 동작 수를 정한 뒤 그 박자에 맞춰 고개를 돌리도록 했습니다.

1단계 양손으로 킥판 잡기
2단계 발차기하며 숨 내쉬기
3단계 한 손으로 킥판 잡기
4단계 팔 동작과 옆 호흡 연결

BREATHING RHYTHM

호흡 횟수보다 일정한 박자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

아이가 숨을 쉬는 동작에만 집중하면 팔과 다리의 움직임이 불규칙해질 수 있었습니다. 숨이 부족해질 것이라는 불안 때문에 매번 고개를 돌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발차기나 팔 동작의 일정한 횟수를 기준으로 호흡박자를 정했습니다. 아이의 수준에 따라 두 번이나 세 번의 팔 동작 후 호흡하도록 안내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특정 횟수를 모든 아이에게 똑같이 적용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이가 무리하지 않으면서 물속에서 숨을 충분히 내쉬고 일정한 리듬을 유지할 수 있는 박자를 찾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호흡지도는 일곱 단계로 진행했다

01 얼굴을 물에 넣기
02 ‘음—’ 하며 내쉬기
03 ‘파’ 하며 들이마시기
04 벽잡고 고개 돌리기
05 한쪽 귀 물속에 두기
06 킥판과 호흡 연결
07 자유형 전체 동작 연결

SAMPLE ORAL ANSWER

자유형 호흡지도 구술답변 예시

“자유형 호흡을 어려워하는 학습자에게는 먼저 물속에서 숨을 내쉬는 방법을 지도하겠습니다. 얼굴을 물속에 넣고 ‘음—’ 하며 천천히 숨을 내쉬고, 수면 위에서는 ‘파’ 하며 짧게 들이마시도록 하겠습니다. 이후 수영장 벽을 잡고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 동작을 연습하며, 한쪽 귀가 물속에 남도록 자세를 교정하겠습니다. 자세가 불안한 경우에는 머리나 어깨를 가볍게 받쳐 안정감을 제공하겠습니다. 벽잡기 동작이 익숙해지면 킥판을 사용해 발차기와 호흡을 연결하고, 일정한 팔 동작 또는 발차기 박자에 맞춰 자유형 전체 동작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호흡지도에서 피하려고 했던 방식

× 고개를 크게 들게 하기 고개가 들리면 다리가 가라앉고 수평자세가 무너지기 쉬웠습니다.
× 숨을 참게 하기 물속에서 충분히 내쉬지 않으면 수면 위에서 호흡이 급해졌습니다.
× 모든 동작을 한꺼번에 교정하기 내쉬기, 고개 돌리기, 귀 위치와 박자를 하나씩 나누었습니다.
× 같은 호흡박자를 강요하기 아이의 수준과 체력에 맞는 리듬을 찾도록 했습니다.

TEACHING CHECK

자유형 호흡지도 점검표

□ 물속에서 먼저 숨을 내쉬고 있는가
□ 고개를 위가 아니라 옆으로 돌리는가
□ 한쪽 귀가 물속에 남아 있는가
□ 머리와 어깨를 지나치게 움직이지 않는가
□ 호흡 후 얼굴이 자연스럽게 돌아오는가
□ 일정한 팔과 발의 박자를 유지하는가

ROADMAP 08 CONCLUSION

호흡 문제는 하나의 동작이 아니라 여러 작은 문제의 결과였다

발차기를 잘하던 아이도 자유형 호흡을 시작하면 고개를 들고, 몸의 수평자세와 팔·다리의 박자가 함께 무너질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고개를 옆으로 돌리라는 설명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웠습니다.

먼저 물속에서 숨을 내쉬고 수면 위에서 짧게 들이마시는 방법을 반복했습니다. 이후 벽을 잡고 고개를 돌리며 한쪽 귀가 물속에 남아 있도록 자세를 교정했습니다.

자세가 불안한 아이는 머리와 어깨를 받쳐 안정감을 주었고, 킥판을 활용해 발차기와 호흡을 연결했습니다. 마지막에는 팔 동작이나 발차기의 일정한 박자에 맞춰 자유형 전체 동작으로 발전시켰습니다.

호흡지도에서 중요한 것은 아이가 한 번에 모든 동작을 완성하도록 요구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숨을 내쉬는 법, 머리의 위치와 호흡박자를 하나씩 익히게 하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자유형 호흡할 때 고개는 얼마나 돌려야 하나요?

입이 수면 위로 나올 정도로 옆으로 돌리되 머리를 위로 들지 않도록 지도했습니다. 한쪽 귀가 물속에 남아 있는지를 자세 확인 기준으로 활용했습니다.

물속에서 숨을 참으면 안 되나요?

숨을 계속 참으면 얼굴을 돌린 짧은 시간에 내쉬기와 들이마시기를 모두 해야 하므로 호흡이 급해질 수 있습니다. 물속에서 천천히 내쉬는 연습을 먼저 진행했습니다.

킥판은 자유형 호흡연습에 어떻게 활용하나요?

처음에는 양손으로 킥판을 잡고 발차기와 숨 내쉬기를 연습했습니다. 이후 한 손으로 킥판을 잡고 반대쪽 팔 동작과 옆 호흡을 연결했습니다.

모든 아이에게 같은 호흡박자를 적용해야 하나요?

아이마다 체력과 수영능력, 호흡에 대한 두려움이 다르므로 동일한 횟수를 강요하기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팔 동작과 발차기 박자를 찾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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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지도자 2급 수영 자격증 로드맵 9편

안전사고 대처와 모의 구술을 준비한 과정

OFFICIAL REFERENCE

기관명: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지도자 자격검정 및 연수

공식 홈페이지:
https://sqms.kspo.or.kr/index.kspo

※ 수영 실기·구술시험의 평가항목과 시행방법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실제 시험 준비 전 해당 연도의 공식 시행공고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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